"창문보다는 문이 더 좋습니다.
창문이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문은 현장으로 열리는 실천의 시작입니다.
창문이 먼 곳을 바라보는 명상의 양지라면
문은 결연히 문 열고 온 몸이 나아가는 진보 그 자체입니다.”
- 신영복, 『처음처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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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차게 진보하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창문가에 앉아 사색을 할 때인가?
주저말고 문을 열고 나아가 행동할 때인가?
Mind의 문제인가? System의 문제인가?
철학이 필요한가? 실천이 필요한가?
철학이 없는 인생은 위험하지만, 인생을 몽땅 철학으로 대체해서도 안 된다.
철학과 실천의 조화가 있을 때 삶은 더욱 고결해지고 아름다워진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창가인가? 아니면 세상으로 향하는 큰 문인가?
행동에 지혜로운 사색을 깃들여라. 사색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라.
우리의 삶에 생각의 시간을 만들자.
그 시간에 우리의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희망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된 생각을 실천할 용기를 갖자.
그 용기있는 결단이 우리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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