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Autumn Lesves>
모처럼만에 즐기는 여유다. 피곤에 절여 낮에 엄청 누워있던 덕분에 잠이 오질 않고, 내일은 휴일인 덕분이다. 다음 주면 다시 대구, 대전을 다녀와야 하는 일정이지만, 오늘 새벽엔 그저 재즈에 취한다. 잠을 뒤척이든 말든 와인 한 잔을 곁들여야겠다. 때때로 내일을 생각지 않는 것만으로도 낭만에 빠져들 수 있다. 울적한 날이든, 기분 좋은 날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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