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뜻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품고 계신 구체적인 비밀 계획인가?
그분은 우리가 몇 날, 몇 주, 몇 년이고 소비해가며 그 뜻을 찾아내기를 원하실까?
결코 아니다. 오히려 그 뜻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성령의 능력 안에 살아가는 근실한 삶이다.
바울의 일차적 관심은 신자들이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방법에 있다."
"성경의 신앙 인물들에게 고뇌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고뇌가 아니라
그 뜻대로 살려는 고뇌이다." (하나님의 뜻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섬김, 나눔,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미래의 길을 결정하느라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멀리한다면 결코 우리는 하나님을 드높이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아닌지는 가정과 직장에서의 몸가짐, 시간과 재능의 사용, 봉사의 각오,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는 태도 등 우리가 날마다 내리는 선택으로 결정된다."
"우리가 내리는 가장 힘든 선택은 결코 미래의 두 길 중 하나가 아니라 두 생활 양식 중 하나다.
하나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현 순간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써 그 계획을 알게 된다."
- 제럴드 싯처, 『하나님의 뜻』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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