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머 애들러의 명저 에는 독서의 수준을 4단계로 나눈다. 1단계 초급독서 : 초보적인 읽기와 쓰기, 문장의 이해 2단계 점검독서 : 중요부분 골라읽기, 통독으로 전체내용 점검 3단계 분석독서 : 구조, 구성, 내용, 저자의 주장 파악 4단계 신토피칼독서 : 비교독서,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관련지어 읽음 책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1단계에 머물러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 '깊이'로 가는 첫걸음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분들의 대다수는 2단계 독서법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 달에 10권 읽는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를 말한다. CEO들은 다양한 내용 중에 자신의 사업에 필요한 것을 골라야 하므로 2단계의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