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개월에 걸쳐 [새로운 삶의 길]을 끝내고 오늘부터 두번째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하였다. 이번 성경공부 부터는 새로운 멤버(준필 형제)가 합류하여 오늘 소개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푯대를 향하여] 1과의 주제는 '하나님과의 사귐'이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기독교의 본질이다. 본질은 '그것을 더욱 그것답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를 더욱 기독교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은혜도, 사랑도, 용서도 모두 하나님과의 사귐의 열매다. 오늘 모임도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인도하여 주셨다. 하인들의 멤버는 모두 올해 하나님을 알게 된 청년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하나님 알기를 무척 갈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갈망에 기뻐하셨고 미쁘신 성품을 한껏 발휘하셨다. 멤버들이 말씀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