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우리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한 비전을 품기를 바랬다. 나는 청소년 워크숍을 진행할 때마다 그런 마음으로 간다. 젊은 강사의 오만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는 매번 강연 때마다 참가자들 중 일부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원대한 꿈을 품었으면 좋겠다. 어제의 자신과 결별하여 삶의 도약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그런 참가자가 점점 늘어났으면 좋겠다. 청소년 워크숍을 아름다운 10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지켜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들 모두는 나에게 선물을 준 것이다. 생기발랄하고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는 10대들을 볼 수 있는 기회 말이다. 이건 정말 놀라운 선물이다. '7 Habits' 라는 괜찮은 콘텐츠를 그들과 공유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선물인 셈이다. 주는 것 자체도 선물이 되는 순간이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