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오늘 아침 내다 건 빨래는
벌써 다 말랐는데
이별 후 한 달이나 지난 내 눈물은
왜 아직도 못다 마르는지
*
가끔씩 떠오르는
몇 안 되는 암송시다.
이 시가 오늘 내 가슴을 친다.
이별은 눈물겹지만
눈물과 아픔 속에서
커 가는 내 모습을 희망해 본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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