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번째 주간성찰 1월 18일~1월 24일 #1. 예배, 그 은혜와 축복 사랑스런 후배가 우리 교회로 오게 되어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를 드리게 되었다. 오랜 만에 저녁 7시 예배를 드렸다. 약간의 조정이 생긴 것이지만 마음은 즐겁고 따뜻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은혜요, '함께' 드리는 것은 은혜+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의 설교는 2010년부터 이라는 주제로 이어지고 있었고, 이번 주는 그 네 번째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것은 '이것 하나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하나 둘 건물의 기초 지대를 부실하게 시공했기에 발생한 비극이라신다. 십계명은 신앙 생활의 아주 중요한 기초이니 하나 둘 무시하거나 빼 먹으면 어느 새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