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노래방
프로야구
강남엄마 따라잡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쟁반노래방
신동엽 이효리가 진행하든, 유재적 김재동이 진행하든 쟁반노래방은 정말 짱 재밌다.
김건모, 이성진, 안재욱이 나온 방송분은 두 번 봐도 재밌다. 사상 최초 2번 만에 성공하다니!
쟁반 노래방을 볼 때마다 무척이나 행복하다. 신난다.
프로야구
후반기 이후, 삼성 성적이 6승 1패다! Wow~ ^^
조금 과하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일단 좋아하는 것은 계속 하면서 공부하자.
아니다, 싶으면 그 때 관두면 된다. 그 전까지는 나의 살아지는 모양, 좋아하는 것들을 존중하며 살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참 재밌다. 그리고, 내가 전혀 모르는 것들에 대한 정보도 조금 알 수 있다.
물론, 극화된 픽션이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재밌어서 본다.
근데, 아들(진우)을 위해 마늘까는 부업을 하고, 결국 노래방 도우미까지 하는 진우엄마(하희라)를 보니 눈물이 왈칵 난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정말 유쾌한 드라마다. 삶의 모든 순간은 저렇게 유쾌하게 살 수 있다면...
유쾌함은 종종 진지함을 능가한다. 재밌어야 살 맛이 나지.
너무 진지할 필요 없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느라 점잔 뺄 필요도 없다. 글도 재밌게 쓰고 싶다.
*
노래방 도우미를 한 첫날, 화장실에서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진우 엄마를 보며 아들을 향한 사랑의 힘을 느낀다.
동시에 애처로움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진우 엄마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캐릭터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라는 생각을 하니 좀 슬프다.
어서, 오늘 프로야구나 시작했으면 좋겠다~
*
이것이 삶이다. 강연 때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짜 나의 삶 말이다.
늦잠을 자기도 하고, 어떤 날엔 TV를 4~5시간 보기도 하고, 쟁반 노래방을 보며 깔깔대기도 하고,
혼자 춤을 추기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걸레로 방을 닦으며 흐뭇해하기도 하고,
YES 24에서 책을 주문하고서 책을 기다리기도 하고, 웃통을 벗고 아주 가끔씩 글을 쓰기도 하고,
계란후라이와 김치, 그리고 비엔나소시지랑 김 만으로 한끼를 떼우기도 하는 나의 일상.
나의 하루를 사랑한다. 나의 일상을 사랑한다. 나의 삶을 사랑한다.
하루 하루의 삶을 멋지게 사는 것이야말로 찬란히 빛나는 예술이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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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쟁반노래방
신동엽 이효리가 진행하든, 유재적 김재동이 진행하든 쟁반노래방은 정말 짱 재밌다.
김건모, 이성진, 안재욱이 나온 방송분은 두 번 봐도 재밌다. 사상 최초 2번 만에 성공하다니!
쟁반 노래방을 볼 때마다 무척이나 행복하다. 신난다.
프로야구
후반기 이후, 삼성 성적이 6승 1패다! Wow~ ^^
조금 과하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일단 좋아하는 것은 계속 하면서 공부하자.
아니다, 싶으면 그 때 관두면 된다. 그 전까지는 나의 살아지는 모양, 좋아하는 것들을 존중하며 살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참 재밌다. 그리고, 내가 전혀 모르는 것들에 대한 정보도 조금 알 수 있다.
물론, 극화된 픽션이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재밌어서 본다.
근데, 아들(진우)을 위해 마늘까는 부업을 하고, 결국 노래방 도우미까지 하는 진우엄마(하희라)를 보니 눈물이 왈칵 난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정말 유쾌한 드라마다. 삶의 모든 순간은 저렇게 유쾌하게 살 수 있다면...
유쾌함은 종종 진지함을 능가한다. 재밌어야 살 맛이 나지.
너무 진지할 필요 없다. 누군가의 눈치를 보느라 점잔 뺄 필요도 없다. 글도 재밌게 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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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애처로움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
진우 엄마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캐릭터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라는 생각을 하니 좀 슬프다.
어서, 오늘 프로야구나 시작했으면 좋겠다~
*
이것이 삶이다. 강연 때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짜 나의 삶 말이다.
늦잠을 자기도 하고, 어떤 날엔 TV를 4~5시간 보기도 하고, 쟁반 노래방을 보며 깔깔대기도 하고,
혼자 춤을 추기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걸레로 방을 닦으며 흐뭇해하기도 하고,
YES 24에서 책을 주문하고서 책을 기다리기도 하고, 웃통을 벗고 아주 가끔씩 글을 쓰기도 하고,
계란후라이와 김치, 그리고 비엔나소시지랑 김 만으로 한끼를 떼우기도 하는 나의 일상.
나의 하루를 사랑한다. 나의 일상을 사랑한다. 나의 삶을 사랑한다.
하루 하루의 삶을 멋지게 사는 것이야말로 찬란히 빛나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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